• 번호 : 80
  • 글쓴이 : 시노드사무국
  • 작성일 : 2017-04-10 03: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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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분과 수도자한마당, 제12차 회의

수도자 분과, 수도자 한마당 개최(3/13, )

3/25()에는 분과 12차 회의도 개최해

 

 

대전교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130여명의 남녀 수도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전교구 시노드 준비위원회 수도자분과는 지난 313() 예수수도회 교육센터에서 수도자 한마당을 개최하였습니다.

 

수도자 한마당은 더 많은 수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였으며, 행사를 맞이하는 접수대에서부터 나눔 그룹와 수도명이 적힌 명찰을 받으면서 하루의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수도자들의 눈빛에서 시노드에 대한 수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마당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매력 있는 수도자가 되기를 촉구한 살레시오회 양승국 신부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연령대로 구분된 11개의 소그룹 나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소그룹에서는 분과에서 정한 4개의 소주제 관계, 정체성, 사도직, 성소를 중심으로 2017년을 살고 있는 현재 수도자들의 자화상이 진솔하고 심도 있게 이야기 되었습니다. 또한 전체 나눔 시간에는 조원들의 소리를 열심히 경청한 각 그룹의 대표들이 모임의 내용을 모두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살아가는 각자의 카리스마는 다르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도자들의 목소리는 서로에게 공감과 함께 걸어가는 여정의 동반자임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313()의 수도자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친뒤, 수도자분과는 325() 분과위원 김기룡 신부님 자택에서 한마당평가와 의안집 작성을 준비하기 위해 제1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한마당 행사에 대한 평가에서는 전반적인 준비와 수도자들의 참여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작은 수도회의 참석이 저조했던 점과 미래 비전에 대한 나눔이 부족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분과의 의안집에 대한 논의에서는 중간보고서를 기초로 교회 가르침과 설문지 결과, 그리고 한마당 의견을 추가하여 오늘날 수도자들의 현실과 과제를 찾고 대전교구의 구체성이 담긴 넓고 의미 있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구되어야 함이 논의되었습니다. 한편 수도자분과의 다음 13차 회의는 2017410일 월요일 예수수도회 교육센터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