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시노드는 2015년 하반기부터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기초 단계’(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로서 기초위원회를 구성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다른 교구 사례를 검토하여 우리의 실정에 맞는 적합한 방법론을 연구하여 시노드 진행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단계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준비 단계’(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로서 기초위원회를 모체로 하여 준비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준비위원회는 교구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안 초안을 작성함으로써 본회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준비 작업을 하게 됩니다. 또한, 준비 단계 안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이루어지며, 대의원 선임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됩니다.


세 번째 단계는 ‘본회의 단계’(2017년 하반기부터)로서, 좁은 의미에서 시노드는 바로 이 ‘본회의 단계’를 가리킵니다. 그러나 시노드는 본회의를 위한 준비 과정이 중요하므로, 넓은 의미에서 준비과정까지 모두 포함하여 시노드라 칭하고 있습니다.


본회의 단계 안에서는 시노드 개막 전례를 시작으로 대의원들이 소집되며, 본회의 안에서 의안에 대한 논의, 최종안 확정을 위한 투표, 교구장의 검토, 서명, 인준, 공포 과정을 거치게 되고 폐막 총회에서 최종 문헌을 반포하게 됩니다. 교구는 이렇게 반포된 시노드 최종 문헌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사목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